포켓몬 바이올렛 일지 6 (대박스포있음)

세 과업을 종료했더니
페퍼네 아빠가 대공으로 오라고햇따

홈웨이
멋지잔아…

투로가 페퍼 압바임

진짜 야네 재정신아니다… 어떻게여기에서ㅠ뛰어내릴생각을

모란 너마저….

미라이돈 한말에 네명 가능하냐고요ㅠ

갸아아아아아악

근데 대공 내려와서 너무 좋아서 기절햇잔아

무려 야생 라이츄가 있음

이렇게 큐트할수가…. 최고의 포켓몬

나 보고 도망가는 샤미드…

아머까오…? 얭 별로야 별로 안먹저

혼자서 잘노는 큐트 야생 라이츄
야생 라이츄라니
너무 멋진 단어의 조합이다

이
이게포켓몬이여 로봇청소기여

진짜 한참 헤메다가 겨우 투로 있는 곳에 도착했다

그리고 투로한테 개털림
ㅠㅠㅠㅠ애들아..

믿을건 너뿐이야
테라스탈 라이추… 짱!

아니 이거 진짜 무서웠어
이런거 잘하네
스칼렛이 과거고 바이올렛이 미래라던데
사실 스칼렛 했어도 재밌게 했었을거같단 생각을 했음

뭐랄까 난 포켓몬 오래했지만
스토리 관심없고 전설의포켓몬 억지로 파티에 넣는거에 거부감 개오지는 편인데
이번 작은 디게 좋앗음 완급조절 좋앗다
스토리도 깔끔하고 재밌었어

살펴보니까 실전몬 만드는것도 진짜 많이 쉬워졌던데(정들은 스토리멤버들 그대로 실전몬으로 쓰기도 가능하고)
편의성에서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그래픽…그래픽은 기계의 한계일거같기도 하고….
웨이니발 궁뎅이빼면 만족도 별 다섯개다

좋아
이제
리자몽 레이드를 뛰고
실전몬을 만들어보도록 하갯다~~!